담석제거
담석제거
작성일 2008-05-26
이미지
담석제거] 제 7편. 진행 과정
담석제거] 제 6편. 담석제거하기
수술을 통하지 않고 담석제거하기
담낭클린징을 실시한 사람들의 99%가 여전히 담석을 보유하고 있다고 Lewis박사는 말한다.
Lewis박사의 방법은
쉽고,
통증이 없으며,
공짜나 다름없으며, 보통 밤사이에 진행된다.
게다가, 최적의 건강상태로 신체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담낭도 끝까지 지킬 수 있다.
당신이 필요한 준비물은 버진 올리브오일과 갓 짜낸 신선한 레몬즙이다.
그 밖에 선택적으로 준비할 사항은 클린징을 실시하기 앞서 사과, 당근, 오렌지, 포도 주스를 이용한 간단한 단식을 하는 것이다. 클린징을 실시하는 동안에는 V8 주스나 파인애플주스를 마신다.
본 요법을 실시함에 있어 비타민 C, 메티오닌, 콜린, 이노시톨, 레시틴을 일일 보충제에 추가하여 섭취하기를 강력히 권한다.
A. 요법 실시 전 제안 사항
클린징을 실시하기 전 담석제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장을 비울 것을 권장한다. 이 요법을 실시하기 전 대략 일주일전에 시작하여 여러 차례 장세척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요구된다.
만일, 장세척을 할 수 없다면, 관장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신선한 과일 주스를 이용하는 단식을 하루 혹은 이틀동안 실시한다. 사과주스나 당근주스가 가장 좋다. 달지 않은 오렌지 주스와 포도 주스를 그 다음으로 선택사항으로 한다. 신선한 생과일주스여야 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 제조된 상품을 선택한다.
마시고 싶은 만큼 마셔라.
B. 클린징
다음 날 크게 할 일이 없는 날을 정하라. 다음 다음날까지 고려할 수 있으면 더 좋다. 대부분의 경우 주말을 쉴 수 있는 금요일을 적일로 뽑는다. 어떤 외출 약속도 잡지 마라.
클린징을 실시하는 당일 정오 이후로는 어떤 고형식도 먹지 마라. 물이나 주스는 얼마든지 마셔도 된다.
당일 6:30pm 이후로는 어떤 음식도 섭취하지 말라.(혹은 클린징을 실시하기 30분전부터) 위안에 들어 있는 모든 것들을 비울 시간을 가져라. 그래야 올리브 오일이 위장 속의 음식물들이 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구역질을 급격히 줄일 수 있다.
당신이 필요한 것은 :
버진올리브 오일 1파인트
레몬즙 1/2 파인트
페파민트 오일
파인애플 주스 혹은 V8 주스
측량컵 혹은 테이블스푼 사이즈의 측량스푼
물이 든 피처
막대기
빈 잼병
인덱스 카드(담석을 건져 올리기 위한 다소 두꺼운 종이)
담석을 거를 그물(변기위에 설치)
그물을 변기 시트 아래에 미리 설치 해놓아라. 변기 시트를 들어 그물을 변기 바로 위에 놓고 시트를 다시 제자리로 내리면 그물이 고정될 것이다. 물이 든 피처와 젓는 막대기를 변기 옆에 미리 준비해 놓는다. 또한 담석을 보관하기 위한 병과 네임스티커를 준비한다.
극심한 미식거림과 구토가 느껴진다면, V8주스나 파인애플 주스를 조금 마셔라. 혹은 올리브 오일에 페파민트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려 사용해도 된다. 한 두 번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난 후 다시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만으로 시행하라.
[출처] 수술없이 담석제거 하는 법 6|작성자 히야
과정
12시(정오)
물이나 주스 외에는 어떤 음식도 먹지 말 것
6:30 pm
모든 액체의 섭취를 중단
7 : 00 pm
측량도구를 이용하여 4 테이블스푼(1/4컵)의 올리브 오일을 마셔라.
뒤이어 1 혹은 2 테이블스푼의 레몬주스를 마셔라.
누워서 안정을 취한다.
15분마다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일어나 앉아 올리브오일과 레몬주스를 삼키고 다시 눕기를 반복한다.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이 이것들을 가져다 주는 것이 좋다.
편안하게 책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최대한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우측으로 눕는 것이 가장 좋다.
올리브오일 1파인트를 마 끝낼 때까지 매 15분마다 위의 과정을 반복하고 남은 레몬주스가 있을 경우 다 마셔라.
모든 것이 끝났을 경우 대략 10:00 혹은 10:30pm이 되었을 것이다.
극심한 구역질이나 구토를 느낄 경우, 올리브 오일에 페파민트 오일을 첨가하거나 파인애플주스나 V8주스를 마시는 것을 잊지 말아라.
올리브오일과 레몬주스를 삼키기가 힘이 든다면 섭취 간격을 20분이나 25분 정도로 늘여라. 올리브오일과 레몬주스를 끝까지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라. 구역질이 너무 심해 도저히 끝낼 수 없다면 최대한 마실 수 있을 때까지 마셔라.
다 마시고 난 후 침대에 누워 최대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라. 오른쪽으로 몸을 세워 누워라. 이 자세야말로 올리브 오일이 담낭으로 들어가 윤활제의 역할을 하는 과정을 과속화한다. 뿐만 아니라 담낭으로부터 담석이 보다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화장실에 가고 싶은 급박한 시간이 다가올 때까지 모든 것을 잊고 잠자리에 들어라.
[출처] 수술없이 담석제거 하는 법 7|작성자 히야
담석제거] 제 8편. 결과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대략 2:00 am이나 3:00 am이 되면 아마도 화장실에 가고 싶은 긴박감에 잠을 깰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의 사람들은 다음날 11시까지 아무 이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 새벽 두, 세 시경에 배가 살살 아파 가봤자 담석은 안 나오겠지만 확실히 확인을 하라.
클렌징 이후 처음으로 화장실에 갔을 때 그물에 걸린 배설물을 씻어 내기 위해 물이 든 피처와 막대기를 사용했을 것이다. 조심스레 물을 따라버리고, 막대기를 이용하여 배설물에서 담석을 분리해 내라. 아마도 배설물이 액체에 가까워 그물에 걸리는 것 없이 씻겨 나갈 것이다.
인덱스 카드를 반으로 접어 삽처럼 만들어 결석을 건져 올려 병 속에 담고 뚜껑을 잠궈라. 아마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을지도 모르니까.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할 것이다. 혹은 아예 믿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이 요법이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담석을 보관하고 싶을 경우 “결석. 먹지 마시오” 써 붙여서 냉동실에 보관하여라. 왜냐면 레몬주스와 올리브오일 때문에 며칠이 지나면 담석은 용해되기 때문이다.
변기를 들여다보면 녹색의 물질, 혹은 녹색빛을 띄는 배설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들이 바로 작은 담석들이다. 어떤 결석의 경우 이 요법 진행중에 용해되어 버리기도 한다.
담석을 몸 밖으로 뽑아 내는데 실패하는 경우는 1%에 불과하다고Lewis 박사는 말한다. 만일 당신이 이 1%에 포함된다 하더라도 실망하지는 마라. 사람에 따라 레몬주스의 강력한 작용으로 담석이 몸 밖으로 나오기 전에 용해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녹색빛의 액체만 변기에 떠다닌다 하더라도 클린징은 성공한 것이다.
보통 클린징 이후에 따라오는 활력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느껴보아라.
몇몇은 (의사들을 포함하여) 당신의 몸 밖으로 나온 담석이 담석이 아니라 그저 배설물이라고 말할 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Lewis박사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러한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대답하기 위해, 나는 텍사스여대 과학대의 박사가 운영하는 의료분석연구실에 담석 샘플을 보냈다. 그 박사가 필요한 실험을 거친 결과에 따르자면, 내가 보낸 담석샘플에 대한 분석결과 91%가 콜레스테롤이며 나머지는 담즙염,물,불활성 물질이라는 사실이다. 즉 다시 말해, 샘플은 담석의 화학적 성분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담석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보고서는 증명하였다.”
[출처] 수술없이 담석제거 하는 법 8|작성자 히야
이 포스트를 보낸곳 ()
[담석제거] 제 9편. 본인 경험담
실제 담석제거법을 실시해 본 본인의 경험담과 주의할 사항 등을 나눠볼까 한다.
남편이 담석클렌징을 하자고 제안했을 때, 처음에는 사실 긴가민가 했었다.
그러나 막상 변기에 둥둥 떠 다니는 짙푸른 담석덩어리들을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먼저 우리는 루이스 박사가 제안하는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으로만 하는 담석클렌징과 엡솜 소금물을 마시는 담석클렌징을 혼합하여 실시하였다.
일단 장을 비우기 위해 이틀전, 그러니까 수요일아침부터 우리는 사과주스만 마시는 사과주스단식에 들어갔다. 신선한 사과를 녹즙기에 갈아 하루 거의 1리터 정도 마셨던 것 같다...
앞에서 소개한 방법에는 클렌징을 하는 그 날 정오부터 고형식은 먹지 말고 오후 6시 이후로는 물과 주스도 마시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우리는 최대한 장을 비우기 위해 이틀전부터 일체의 고형식도 섭취하지 않았다.
금요일 아침 정도되니 다소 기운이 떨어지고 허기가 졌지만 일에 집중하면서 배고픔을 잊으려 애썼다. 목요일 저녁에 마트에 가서 레몬과 엡솜 소금(여기 미국에서는 대형 마트 약품 코너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어떨지 잘 모르겠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파인애플을 미리 사 두었다.
금요일 모든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웹사이트에 소개되어 있는데로 준비물을 준비했다.
먼저 엡솜 소금물을 물 500cc에 5테이블스푼을 타서 차갑게 식힌 후 6시정도에 마셨다..
식염수 마시는 것과 비슷했지만 더 비릿한 것이 구역질이 났다...
우리는 8시정도부터 올리브 오일을 마시기 시작했다. 남편의 경우는 굉장히 구역질을 심하게 했는데 나는 그럭저럭 마실 만했다. 올리브오일 마시고, 바로 레몬 간 것 조금 들이키고...
올리브 오일만 마시기는 굉장히 힘들 것이다. 그런데 레몬보다 파인애플 간 것을 마시는 것이 구역질을 가라앉히는데 더 도움이 되었다. 페파민트 오일을 조금 첨가해도 도움이 된다길래 우리도 시도했었는데 본인의 경우 다음날 아침이 되어 트림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 어찌나 페파민트 냄새가 심하게 올라오는지 오히려 더 구역질을 돋우었다.
중요한 사항은 올리브 오일을 마시는 동안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사실..
우리의 경우, 중간에 레몬즙이 바닥이 나 남편이 파인애플을 갈아서 가져온다고 일어나서 움직였는데 그 다음 올리브 오일 마실 때 오바이트로 다 쏟아내고 말았다.
오른쪽으로 가만히 누워있다가 그대로 잠드는 것이 가장 좋다.
덕분에 나는 담석을 뽑아냈지만 남편의 경우 덩어리 없이 그저 푸른빛의 물변만 보았다...
처음에 화장실에 큰 것을 볼 때 둥둥 떠 있는 것이 담석이라고는 생각안했는데 토요일 아침부터 조금씩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변과 함께 짙녹색의 강낭콩 크기만한 덩어리에서 팥알만한 덩어리까지 무더기로 나오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일요일 아침까지도 덩어리들이 계속 나왔다.
도저히 비위가 상해 그물에 건져 걸러내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4,50개 정도 나온 것 같았다.
온 가족들이 이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러한 놀라운 경험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내가 품고 있는 한가지 의문사항은 과연 그 녹색의 덩어리가 담낭에 축적되어 있던 담석 그 자체인지 아니면 올리브오일로 인해 체내의 담즙이 순간적으로 결집되어 덩어리가 되어 배출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웹사이트에서 소개하는 그 책에 이것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설명하고 있는지는 읽어보지 않았으니 알 수 없으나 일단 소개한데로 결과를 얻었다는 사실은 틀림없으니 성공한 셈이다.
매달 한 번정도 하라고 권하고 있으나 한달에 한번은 너무 심하고 한 두세달에 한 번 정도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출처] 수술없이 담석제거 하는 법 9_본인 경험담|작성자 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