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Daily

[060613]토고전

작코 2008. 6. 20. 21:08
























작성일 2006-06-25  
설마 새벽 네시에 사람들이 월드컵 경기장을 찾을거라곤 생각지 못했다.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일거라 생각하며 찾은 토고전.
맨 아랫 사진 우측 하단 꼬마는 두 골을 넣는 모든 상황에서 내 사진에 계속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다.(겜 시작하고
얼마 후에 엄마한테 혼나서 항의중, 하지만 엄마는 자식보단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자)
코멘트 * [ 장현석 ] 저 수많은 사람 초상권을 어떻게 감당할려고 그래? 글고 맨아래 나 들어간 사진은 얼른 빼~ 태클건다잉?
* [ 박명준 ] 지리산에서 내 엉덩이 찍은거랑 다 내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