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Daily
[060804]왜목마을
작코
2008. 6. 20. 21:41
작성일 2006-08-09
휴가 넷째날.
폿옹과 같이 차박했던 곳에서 일출을 찍어야지 하고 근처에서 차박을 했는데...
일어났더니 해가 얼굴을 강하게 걍...
바로 뒷편 풍력발전소에서 고삐 풀린 말 사진에 도전 실패, 성혁이한테 이동하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폐교 나무그늘에서
통닭을 시켜먹었는데...
경상도 음식 다시한번 실망. 어떻게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모두 여기 것과 그렇게 다를 수 있는지...
회사서 걸려온 전화로 피씨방 가서 포프리 수정하는데 한시간 소비를 했더니
왜목마을 도착이 빠듯. 결국 방조제 넘어로 떨어지는 해를 직을 수 밖에 없었다.
왜목 일몰은 포인트를 못 찾아서인지 그다지...
당진 다른 곳으로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