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06-01
0400 기상
0430 광주출발
0530 구례시외버스터미널 도착
0600 성삼재행 버스 승차
0640 성삼재 도착 및 등산 시작
0750 노고단
0845 임걸령
0920 노루목
1000 화개재
1045 토끼봉
1220 연하천, 점심
1320 출발
1400 중간 휴식
1510 벽소령 산장 도착 및 27일 등산 종료
0630 기상 및 식사
0900 출발
1110 칠선봉
1230 세석산장 점심
1420 출발
1650 장터목 도착 및 28일 등산 종료
0240 기상
0330 출발
0430 천왕봉 도착 및 일출 사진 촬영
0730 장터목 도착 및 식사, 정리
0935 하산 시작
1040 3Km 남는 지점
1230 백무동 도착
이후 버스 놓치고 천왕봉서 본 코무님(에셀알) 만나서 남원까지 바래다주신다는 이야기 듣고
식사 대접해드리고 남원이 아닌 구례까지 바래다 주신대서 날아갈듯한 기분으로 오는데 차키를 식당에 두고왔다고 기억하고
아저씨한테 말하면 다시 가실거 같아 걍 멍청하니 구례까지 오고 구례서 진성이한테 전화해서 차 빌려서 백무동 다시 가서 키 가져오고
광주 도착 ㅠ.ㅜ
27일 하루 왼종일 비
28일 하루 왼종일 구름속
29일 째~~~~~~~~~~~~앵
"세희야 고생했다."
후배 말이 니가 더 대단하단다. 나도 니 덕택에 별 일 없이 다녀왔다.
코멘트 * [ 장현석 ] 캬~ 이런 장엄한 광경을 언제 한번 만나보나~ 간만에 정말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네~ 죠아죠아~ ^^
* [ 배띵 ] 우오~~~~ 대단하삼~~~~ 갠적으로 태양을 가깝게 잡은 사진하고 녹색의 푸른 자연을 담은 사진이 좋구만~
* [ 갱 ] 우히히히히!!! 쥑여 쥑여!!!!!! 그냥 폼으로 사진끼 들고 다닌거 아녔구낭....어얼....다시보이는데...
* [ 도들 ] 오호 멋지넹~~ ㅎㅎㅎㅎㅎㅎ 정말 멋지당....
* [ 장민숙 ] 이야..역시 D200~
* [ 나얌 ] 오빠 갠적으루다가 나는 이끼 계곡이 넘 이쁘당 다른건 실제로 본광경이 생각나서 암튼 울 넘 잼있었다 그치 담엔 좀더 날좋을때 더이쁜 풍경보며 종주하자 해마다 지리산은 꼭 종주를 하구프당
* [ 박명준 ] 누가 누군지 한개도 모르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