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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8-09  
휴가 셋째날.
동해에서 일몰을 볼 수 있으리라곤 기대 못했다.
다음날 일출 포인트를 찾아보고자 호미곶을 찾았는데 뜻밖에 일몰이 보여서 한참을 기다리다 찍은.
대왕암 분위기처럼 바위에 앉아있는 갈매기.
오메가를 볼 수 없는 멀리 보이는 육지가 아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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