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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60803]대왕암 2008.06.20
  2. [060802]거제 용궁사 2008.06.20
  3. [060801]남해 창선대교 2008.06.20

[060803]대왕암

from Photo Diary/Daily 2008. 6. 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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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8-09  

휴가 셋째날
거제에서 부산으로 갈려고 했으나 포인트를 알지 못해서 대왕암으로 이동.
참으로 많은 분들이 모여서 포인트를 자유롭게 이동하지 못해서 아쉬웠고 제대로된 일출을 표현하지 못한 것도 아쉬웠고
남들과 같은 포인트에서 찍는 사진은 역시 재미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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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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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둘쨋날
금산 보리암에 올라 일출을 기대했는데 안개가 눈앞을 가려서 실패(보리암 800미터, 금산정산 1000미터, 보리암 30분 소요)
다랭이 마을로 갔으나 다랭이 마을 뒷산에 걸린 구름 표현에 실패.
바로 오전중에 출발해서 거제로 가서 홍포 일몰이 유명하데서 갔더니 해 떨어지는 곳이 이상해서 네비상에 튀어나온 산길을 따라
차를 몰다가 막다른 길을 접어들어서 타이어 닳고 스퀴즈 마크 보며 눈물 찔끔했는데 나중엔 엔진룸에서 연기까지.ㅠ.ㅜ
다른 길로 가는데 두명의 젊은 군인들이 총을 겨누더라.
돌아나와 미리 봐둔 포인트에서 일몰을 보는데
여기서도 역시 멀리 마을을 삼킬듯한 파도모양의 구름을 보며 흥분한채 셔터를 눌렀으나 잘 표현이 되지 않았다.
산희샘님이 말해준 강조란 너무 어려운거구나 하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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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8-09
 
휴가 첫째날
순천에서 느긋하게 출발해서 남해서 일출을 볼려고 하다 길을 잘못 들었다.
원래는 남해서 나가는 길에 들를 장소지만 일정을 약간 수정하기로 했다.
순천만 솔섬 일몰때 거미줄을 보고 흥분한 것처럼 여기서도 전관 다르게 다리밑 내려가는 길을 찾아서.
비록 팔꿈치가 까지고 무릎이 까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이상하게 다칠수록 더 깊이, 멀리, 위험한 곳을 찾아가듯이
이 구도는 못본거 같아 기분좋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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